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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받았었다고 했다. 자기에게 1만원은 적은 돈은 아닌데 그 돈 쓰고 무시 받는 느낌까지 받았었다고. 그런 면에서 탑골공원 이발소들은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이발 가격. 인근 거의 모든 이발소 요금은 균일했다. 그런데 저렴한 이발소들은 탑골공원...

없다. 미장원만 늘어나고 남자들이 한달에 한번 깎는 이발소가 다 없어져 버렸다. TV를 보니, 종로 3가 탑골공원 골목 상가 쪽에 이발소가 많다고 해서 아침 헬스장 운동을 마치고 가보았다. 탑골공원 주위로 골목마다 들어가 보았더니, 이발소 전광판...

초보 영화감독들. 남은 세월 그들은 어떤 인생 영화를 찍을까? “이 늙은이를 찍는 거요? 돈 줄 테니 그 필름 빼서 보내주소. 인생은 짧은 거예요. 그래서 더 열심히 추억을 남기며 살아야 돼요.” <탑골공원 뒷골목 이발소에서 염색을 하던 양승용...

1기 탑골공원 무료급식 사랑의 밥퍼봉사 하시고 후원하신 분 강병호님, 김연옥님, 박영안님외 박미숙님, 이성주님, 이지연님, 이태희님, 황기현님외 조인숙님, 이양숙님, 박태근님, 곽윤정님외 윤보겸님(학생) 밥퍼 봉사도 하시고 쌀과 부식 구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