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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탑마트 들렀다 컴백,저녁에 먹을 고기 삶아두고,다시 나똥 데리고 병원~ 지똥은 무료접종이고 나똥은 돈내야하는데 신촌?!거기에 싼데있어서 후딱댕겨옴.집에서 15분?쯤 걸리더라. 진해에서 한명 맞을돈으로 거기가면 두명 맞을수 있거든,나도 맞을까...

오늘마트쉬는날인지 아니면하는지 궁금해서 글남겨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ㅎㅎ

없이 쉬는것인제 잠들어 있는 모습들입니다. 녹조가 끼어 있는 바닷물이 교회 안을 채우고서 물고기들이 초록색 이끼위로 올라와서 힘이 없이 누워 있는것을 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세속적인 것들이 우리 영혼속으로 들어 와서 들어와서 영적으로...

된다. 탑마트에 들려 음료수을마시고 간다. 하지만 정미씨 "물마시면 배가 아파서 안마셔요" 그냥 달려 간다. 나.철규.상범 시원하게 포카리스음료을 마시고 천천이 걸음을 옮긴다. "정미씨가 안보이네 ?" 잠시 사이에 우리시야에서 벗어났다.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