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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 들고나서 팔을 뻗은 채로 3초간 서있어야되는데 탕공홍이 팔도 좀 구부리고 상체도 계속 돌아가서 안멈춰있었는데 심사위원이 판정을 성공으로 햇슴 그래서 182.5kg를 아주 엉성하게 ㅡㅡ

저도 그 경기 봤는데.. 해설자가 옆으로 틀어졌다고 했나?뭐 손모양이 이상하댔나.. 여하튼 마지막 182.5는 실패한거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나라 장미란 선수가 금메달 딴건줄 알고 엄청 좋아했는데, 성공으로 인정되더군요.. 여하튼 장미란 선수...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역도 금메달(75㎏ 이상급)을 목에 걸었다.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당시 세계챔피언 탕공홍(중국)과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정상 자리를 지킨 입지...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장 교수는 여자 최중량급( 75kg급)을 대표하는 스타였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당시 세계챔피언 탕공홍(중국)과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05년부터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정상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