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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우리말 속담 및 관용구 797 (2024년 독서) 202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이름 : 탕비실 – 지은이 : 이미예 (2024년 62권 - 누계 602권) 3981) 밥숟가락이나 뜨다 : 사는 형편이 웬만하여 먹고 사는...아니하여도 저절로 드러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책이름 : 낯익은 세상 – 지은이 : 황석영 (2024년 63권 -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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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 2023.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이는 방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탕비실’은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없는 낱말이다. 탕비실’이란 말은 우리말이 아니라 일본에서 사용되는 말이기 때문이다. ‘탕비’와 관련해 일본어에는 ‘유와카시(湯沸し)’란 단어가 있는데 물 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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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2021.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우리말 바루기 & ‘탕비실’이 뭔가요 ‘탕비실’이 무슨 뜻일까? 한의원에서 한약을 달이는 방일까? 아니면 경비실의 다른 이름인가? 아마도 이 단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감이 잘 오지 않을 것이다. ‘탕비실’은 회사나 공공기관 등의 사무실에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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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은 준비실로 2012.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2. 2. 20.(월요일) 국립국어원에서는 '탕비실'을 '준비실'로 다듬어서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또 한 주가 밝았습니다. 일터에 나오다 보니 날씨가 풀렸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더군요. 이번 주도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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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을 통한 권오운의 분투 노력 - 우리말 제대로 스기 2009.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우리말답지 않은 표현이나 낱말을 걸러내자는 얘기입지요. 2009년 봄호 '소반다듬이'는 "'초가를 올린 토담집'은 이층집인가?"가 제목입니다. 1. <문학수첩>을 통한 권오운의 분투 노력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 김숨의 <침대>·<철(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