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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비는 성균관대학교 정문 왼편에 보이는 정면 1칸, 측면 1칸의 사모지붕 비각 안에 남아 있다. 이 비는 조선 영조 18년(1712)에 건립되었다. 비신은 높이 155cm, 폭 62cm, 두께 30cm로 오석(烏石)으로 되어 있으며 방형대석(方形臺石) 위에 세웠고 옥개...

다 갔군요. 영광과 오욕, 그리고 귀차니즘으로 점철(?)된 한 해.... 여러분은 남은 시간동안 무얼 하시렵니까? 성균관 탕평비(蕩平碑) 탐구-영조와 정조의 고뇌 -탕평비로 바라본 조선 후기 정치사- <목차> 1. 들어가면서 - 탕평비의 존재 2. 탕평비에...

하다. ▲ 검은 주근깨가 많이 피어난 하마비의 뒷면 ▲ 탕평비(蕩平碑)를 머금은 탕평비각 하마비 옆에는 1742년에 세워진 탕평비를 머금은 비각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영조 임금은 지나친 당파 싸움을 막고자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관리를 뽑는 탕평책...

내가 30여년간 들락거리던 대학의 정문 옆에는 ‘탕평비’가 세워져 있다 탕평‘은 서경(書經)의 無偏無黨 王道蕩蕩 無黨無偏 王道平平(무편무당 왕도탕탕 무당무편 왕도평 평)에서 탕(蕩)과 평(平)을 따온 것으로 ’임금이 치우지지 않거나 무리 짓지...

지공심) 군자의 공평한 마음이고 比而弗周(비이불주) 편당만 짓고 두루 화합하지 않는것은 寔小人之私意(식소인지사의) 소인의 사사로운 마음이다 정치지도자나 사회지도층은 이곳 탕평비 앞을 지나며 이곳에 비석을 새긴 이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자료 더보기

원만하지 않음은 바로 소인의 사사로운 마음이다)”라는 문구를 친히 지어 비(碑)에 새겨 성균관 반수교(泮水橋) 위에 세워 ‘탕평비(蕩平碑)’라 하였다. 한편으로는 성균관 유생들에게 당론을 금하도록 계책하여 자신의 탕평정책에 대한 열의를 보여...

군자의 공정한 마음이고, 편벽해 원만하지 않음은 바로 소인의 사사로운 마음이다"라는 문구를 친히 지어 비에 새겨 성균관 반수교 위에 세워 '탕평비'라 하였다. --------------------------------------------------------------- ① 무예도보통지 편찬...

시의에 맞게 재정비하려는 목적으로 『속대전』,『속오례의』,『속병장도설』 등 많은 편찬사업을 이룩하였다. 정답: ② * 탕평비를 세운 영조의 업적 ∙제시된 자료는 영조가 붕당정치를 뿌리뽑기 위한 의지를 드러낸 탕평비(1742)의 비문이 내용으로...

정국을 운영하였다. ④ 각 붕당의 주장이 옳은지 그른지를 명백히 가리는 준론탕평(峻論蕩平)을 추진하였다. 정답: ④ * 탕평비를 세운 영조의 업적 제시된 자료는 영조가 붕당정치를 뿌리뽑기 위한 의지를 드러낸 탕평비(1742)의 비문이 내용으로 <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