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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나 싶다. ​ 어미가 드세다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미인인 데다가 공신가문의 부호집 딸이었으므로 ​그녀는 종친인 태강수 이동과 결혼했다. ​ 이동은 세종의 둘째 형 효령대군의 다섯째 아들의 서자였다. ​ ​태강수나 황진이의 시에 등장하는 ​벽계수를 이름...

history.go.kr * 태종 - 원경왕후여흥민씨 | 5남 효령대군 - 예성부부인해주정씨 | 5남 영천군 - 군부인예천권씨 | 2남 ‘태강수 이동’ * 본 : 음성 박씨 승문원지사를 지낸 박윤창(부) - 정윤덕(모) | 딸 박씨(어우동) 흔히 어우동(어을우동, 얼동...

태: 태강수 이동은 어을우동의 신랑이다 강: 강열하고 요염한 여자의 색기에 놀랐는지 수: 수수방관하다 지집을 조선의 색녀로 만들었지...

성을 뺀 어우동(於宇同)이란 이름으로 기록되었다. 양반 집안에서 태어나 곱게 자란 뒤 왕손인 종실 태강수(泰康守) 이강와 혼인을 했는데 태강수 이강은 아내를 좋아하지 않았다. 타고난 미색은 있었으나 시집간지 얼마 안되어 방사에 미흡했기 때문...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포스터(조이앤컨텐츠그룹 제공) 어우동은 정3품 승문원 지사 박윤창의 딸로 효령대군의 손자인 태강수(泰江守) 이동(李仝)과 혼인하였던 여성입니다. 그녀는 태강수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지만, 아들을 낳지 못하자 남편...

한데 결국은 이 운명이 그녀의 불행의 시발점이 되었던셈이다. 어우동의 외도의 원인을 분석하기위해서는 그녀의 남편이었던 태강수란 위인의 인물됨을 거론치않을수없다. 임금의 사돈에 팔촌쯤되는 인척이라는 신분을 빌미로 거들먹거리며 평소의 오만...

뽐냈다. 조선왕조 오백년 최대 스캔들의 주인공인 어우동은 본래 양반가 출신 여성으로 사대부가의 여식으로 태어나 왕족 태강수 이동의 아내가 되어 정숙한 생활을 했지만 남 편의 오해로 의해 버림 받으면서부터 유교 사회에 대한 반발과 도전으로 기녀...

7. 어우동(於于同) "조선시대 스캔들의 헤로인" 〔조선 성종〕 어우동은 본래 양반집 자제로 성은 박씨(朴氏)이며 종실 태강수(泰康守)의 아내였다. 하지만 어우동은 천하의 색녀(色女)로 수십명의 조관이나 유생들과 난잡한 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이...

삶을 강요당했다. 그러나 어우동은 달랐다. 조선 성종시대(15세기), 어우동은 집안이 부유했고 자색도 뛰어났다. 종친 태강수(泰江守:정4품) 이동(李仝)과 혼인할 때까지만 해도 그녀 앞길은 순탄했다. 그러나 그녀는 강요된 행복을 거부하고 여자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