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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해주며 놀이했어요~🤭 여자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관심이 생긴 남자친구들!!! 거울을 보고 빗질을 하고 얼굴에 분칠도 하는 태경이~🪮 똘랑이 아가도 예쁘게 꾸며주는 시훈이~✨️ 입술도 바르고 곧 태어날 동생에게도 상냥하게 로션 발라줄것만...

기분좋은 미남과 제르미와 신우도 옥상에 들어옴 아직 술취한 미남은 벤치의자에서 넘어질뻔하고 얼떨결에 태경과 뽀뽀를... 아니 태경의 얼굴에 토함 그리고 뒷처리를 하다 미녀가 여자임을 눈치챈 신우 태경에게 사과하러온 미남과 사과 안받아주고 샤워...

미쳐서ㅜㅜ....역시 미인공 체고시다.... 학학 울 태경이 맞는 말 대잔치ㅠㅠㅠㅠ.., 와중에 얼굴 열일 ㅜㅜㅜㅜㅜㅜㅜ 내 맘 찢어짐 ㅜㅜㅜㅜㅜㅜㅜ 이것도 와꾸 미쳐서..,,ㅠㅠㅠ 속눈썹 진짜 미치겠다... 학학 심장에 무리온다 와꾸 진짜 오졌어...

더 지나니 태경이가 레몬과 레몬즙(?)을 줍니다. 태경이의 응원덕인지 레몬덕인지 머리가 맑아졌습니다 태경아 고마워~ 이때부터 ‘여기까지 왔는데 얼굴 찡그리지 말고 웃으려고 노력하자‘ ’그렇게 편하게 즐긴티라도 내자‘ 란 생각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