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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7년전 유언장 '400억 싸움'…태광 이호진, 누나 이겼다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내 400억 원은 이 전 회장이 2010년 말 재훈씨에게 ‘맡긴 것’이라 주장하는 채권의 액면 금액이다. 당시 검찰은 태광그룹 비자금 수사를 시작했다. 문제의 채권은 두 사람의 아버지이자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선대회장이 차명으로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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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일기(김규남)-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이게 전부인가 2011.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태광그룹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어제 이호진 회장을 구속기소하고 사건을 마무리했다. 편법 증여와 배임, 횡령 등의 의혹이 제보를 통해 불거진 지 넉달여 만이다. -요약 : 태광그룹의 비자금 의혹의 수사를 끝마쳤다. 2.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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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실업 박연차 회장 비자금 세탁? 2016.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광실업(박연차 회장.72세.경남 밀양.동아대)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유명하다. 강신섬유(전북 익산.강금원 사망...강남경찰서에 구속됐다. 50대 남자는 그 수표가 정치권의 비자금이라 말하면서 이를 담보로 5억원을 빌리려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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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차명 주식 비자금(4000억 규모로 관리)' 케이블방송 확장 로비에 썼다" 2010.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찰은 태광그룹이 창업주 이임용 선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태광산업 지분(당시 총 주식의 32%)과 계열사 대한화섬 지분(당시 10%) 매각대금을 로비용 비자금으로 쓴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자금 대부분이 계열사인 고려상호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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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C& 비자금 수사] "임 회장, 전문경영인을 '구명 로비' 활용 술집 여종업원 비서로 데려온 간부도 2010.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그룹 임병석 회장은 무리한 사업확장의 후유증으로 자금난을 겪게 되자 지난 2006년 7월 외부에서 전문경영진을 대거 영입했다. '제2의 창사'를 내세우며 그룹 명칭도 쎄븐마운틴그룹에서 C&그룹으로 바꿨다. "연륜 있는 전문경영인으로부터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