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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씨의 아내는 TV 인터뷰에서 “남편이 가족을 생각하며 죽을힘을 다해 뛰어왔다고 했어요. 다시는 이런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가족을 생각하며 죽을힘을 냈다는 권 씨의 말에 태국 TV 앵커는 '국민남편'이라고 표현했다...

미얀마 지진으로 태국에서 크게 피해 입은 빌딩이 있습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끊어져 흔들흔들 하는데...있는 태국인 아내와 자녀에게 가기위해 이걸 뛰어서 건넜다고 합니다....ㄷㄷㄷ 진짜 멋진 남편이자 아버지인 분이시네요.ㄷㄷㄷ

있으며, 태국의 공중보건법에서도 18세 미만이 문신을 할 경우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한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아버지는 “아들은 아직 판단력이 충분하지 않고, 미래에 미칠 영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문신이 있는 경우 공무원 등 외모 조건이 있는...

태국은 이 사람을 찾아나섰고 주인공은 콘도에 거주하는 한국인 38세 권 씨로 밝혀짐 권 씨는 인터뷰에서 " 아내와 딸이 있는 집...밖에 없었다 .죽을 힘을 다해 뛰었다" 라고 말해 태국에서 '국민남편', '한국오빠' 라고 불리우며 화제가 되고 있음 권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