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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돌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섬이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스피드보트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은데요. kkday 물놀이가 끝나면 꼬리뻬의 번화가인 워킹 스트릿(Walking Street)에서 허기진 배를 달랠...

랑카위에서 꼬리뻬가는 배편을 예약하려고 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우리의 여행계획이 조금씩 어긋나고 있었다.. ㅠㅠ; 풀부킹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전화통화를 마친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다. 호텔비는 이미 결제를 마쳤는데...

유명하진않지만 요즘엔 조용히 예쁜 바다보기 위한 신혼여행으로 찾는 커플들이 늘었다고 하네요ㅎㅎㅎ 신행아니면 휴가때라도...썬라이즈비치! 모래도 장난아닌듯♡ 조용한곳 바다가 예쁜곳에서 휴양하기 좋은 태국의 몰디브 꼬리뻬도 괜찮을듯해요...

오시고, 자주 뵙길 기원하며 짤막히 여행사진 좀 남겨봅니다^^ 코로나 땜에 약간 긴장하고(괜한걱정) 가장 익숙한 태국으로 다녀왔네요 꼬리뻬가 주 일정이었고, 오며가며 끄라비,핫야이,방콕들렸다 왔네요. 꼬따오는 다이빙과 젊음이 느껴지는 섬이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