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흥미진진... 태권도 사범이었다는 승대 티발트의 돌려차기는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 단 고음처리에서 미숙한 면이 보였으나 그것이 한계라면 어쩌겠어요... 하지만 그의 터질 듯한 분노는 광기에서 저 사람 저녁공은 어쩌라고 저러나 할 정도였습니다...

초창기 태권도 사범들이 많이 들어왔고 현재는 상업 관광업등 다양하나 아직 별로 두각을 나타내는 교포는 없는 편이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가이드 장여사는 아르헨티나에서 이곳으로 제2 인민을 왔는데 따님이 박사학위도 받고 와싱톤으로 발탁된...

원영은 유모따라 학교가는 혁진이를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자~ 원영님은, 오늘부터는 고등수업이 아니라, 대학과정을 배우게 되십니다. 경영학위주의 수업과 외국어 공부도 겸하게 되십니다. 모두 S대 교수님들이 특별히 원영님을 가르칠것이니...

유모 지금 뭐라는거야!!!!! 이제 한국에서 왔는데.... 지금부터 시작을 하라니!!! " 우선.... 태권도부터 시작을 하죠..... " -유모 " 네... " -정진 사범님께.... 배우고 있다... -_-..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그래도 맞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