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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나라가 되고, 완전고용을 달성했다고 해도 건강한 사회가 실현될 수 없을 것입니다. 한류정부는 태권도 사범과 같은 우발적 사건은 결과가 살인으로 나타났다고 해도 당연 무죄를 선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벌을 받아야 한다면 오히려 비겁을 떨고...

살해한 사건이 이태원에서 일어났다. 가해자 김모씨(26.태권도 사범)는 오전 10시경 태권도장으로 출근하기 전 패스트푸드점에...미군들의 비웃음과 눈총을 견디다 못해 폭행을 휘둘러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다. 미군 장갑차사건으로 극에달한 반미감정에...

당시 태권도 코치인 고태정 사범을 통해 한국을 처음 접했다. 2002년 한국에 왔고, 현재 서울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국 입양인들을 위해 일한 공로로 YWCA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특별상을 수상했고, 덴마크한국인 진상규명 그룹...

2번씩 태권도를 배운다. 프랑스인 사범들이 지역 12개 학교를 순회하며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는 최근 프랑스 사회의 화두인 ‘야만(ensauvagement)’ 논란과도 무관하지 않다. ‘묻지 마 범죄’, ‘사회 폭력’ 등이 갈수록 증가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