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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권방 시작합니다 번호 읽은날짜 읽은 책 제목 1 6.21 태극기다는날 2 6.21 우주다녀오겠습니다 3 6.22 아름다운꼴찌 4 6.24 겨울이불 5 6.24 알사탕제조법 6 6.24 오싹오싹당근 7 6.25 인사 8 6.25 진짜일학년책가방을지켜라 9 6.26 겁쟁이윌리 10 6.26...

오늘 6.25라서 그런데요 태극기 달아도 무관하죠?

꼭 다는 날로 인식했다면 요즘 아이들은 단순히 기억되는 국경일 공휴일로 밖에는 기억하지 않는 것 같아요. 태극기에 대한 애착도 없어 보입니다. 국경일 거리에서 애국가가 울려나오면 그 자리에 서서 가슴에 손을 올려 경례를 했던 생각이 납니다. 모든...

되며 6.25전쟁을 통해 이 깃발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조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태극기를 다는 일을 게을리 하지는 맙시다. 오늘 문화유적 답사회 회원분들 가정에는 필히 태극기를 게양하고 박물관답사에 오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태극기 다는 날은 꼭 챙긴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평생의 일이 되었다. 태극기를 달면서 나도 모르게 이육사(李陸史)의 “광야(曠野)”가 생각나서 옮긴다. 이육사의 “광야(曠野)”는 글자대로 해석한다면 “광(曠)”자가 훤한 들판이라는 글자이기...

심한 날이면, 우남은 프란체스카 여사와 함께 포토맥 강변으로 갔습니다. 아내의 어깨를 주무르면 서, 우남이 부르신 노래가 아리랑이었습니다. 마지막 줄은 우남이 직접 지으신 가사였습니다. “오다 가다가 만난 님이지만 살아서나 죽어서나 못잊겠네...

발발한 6월을 현충일로 정하기에 안성마춤이었으리라. 6.25는 바로 6.25전쟁 발발일로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것이다...날의 조기게양법은 보통 태극기 다는 법과 다르다. -> 조의를 표해야 하는 날은 추모의 뜻으로 태극기를 깃봉 끝보다 아래로 내려서...

태극기를 다는 나와는 아주 먼 거리의 이야기다. 실은 36년전 까지만해도 셋방살이를 하다보니 주인도 국경일 날 안다는 택극기를 건방지게 셋방살이 하는 주제에 태극기를 다느냐구 주인이 욕을 할까봐 차마 달지를 못했다. 그러다가 1985년 5월28일날 내...

있는데요. 6.25전쟁 이후 당시 사망한 전사자를 추모하고 기념하려는 의도에서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한 것이라고 하네요. 현충일 묵념, 오전 10시 정각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