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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야영 주차장 (약10,6Km, 5시간30분) ◆ B코스 : 양구두미재 → 태기산분교터 → 전망대 → 정상석(빽) → 양구두미재 (약8Km. 4시간) 오늘 산행은 초입부터 크리스탈 같은 영롱한 빙하 빙 설경이 펼쳐져 눈요기를 톡톡히 하였고, 산마다 전해주는...

중식후돌아가는시간 - - 횡성한우모형 - - 멀리보이는태기산정상부 - - 오르막지대 - - 전에는정면으로보이는지능선으로올랐는데...계속올라온다 - - 뒷모습 - - 젊어서만드는추억한때 - - 오늘따라많은야영팀들이오른다 - - 배낭의크기가전문가수준이다...

산행이 되었던거같았다, 간간히 부는 거센 찬바람이 불어 어려운 산행이지만 날씨도 비교적 춥지않아 산행하기에 좋은날이다, 햇빛이 잘들지않은 길에 빙판길이 미끄러워서 힘든산행이지만 오늘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가까운 높은 산에 가면 호랑이 등가죽 무늬의 멋진 산그리매를 볼 수 있다. 우선 산들애 산행클럽을 따라 서울서 가까운 태기산으로 향했다. 이 산은 눈이 내려 쌓이면 늘 생각나는 산이다. 오늘 눈꽃산행은 횡성군 둔내와 평창군 봉평 사이를 잇는 경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