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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수유리쪽인데요... 가까운곳에 야외수영장있나여?? 드림랜드...그린파크도 없어지고...ㅜㅜ 태능도 애들데리고 가기 멀고... 그나마 가까운데가 어디인가여??

부모의 마음이런가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태능 '푸른동산'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국제 사격장과 수영장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당초 야외 뜰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였으나 비가 내리는 관계로 실내 식장으로 옮겨져 치렀습니다. 식장...

울 첫째 넘 이뻐하는 사촌동생이랑 같이가려는데.. 태능에있는 수영장이 거론됐는데.. 한번도 안가바서 혹시 애들 놀때 없음...타고 애들풀도 없고... 가나마나더라구여~ 글구 좀 걱정이 야외서 26개월짜리가 놀긴 넘 덥지 안을까하구여~ 애 지치지...

문자날렸는뎅....21명에게 오늘 하루 마감하면서 되돌아온 반응은....12 휴..다행이도 50%는 넘었다.. 아직까지는 살아있나보다~! 참..놀러가고싶은 사람 연락들좀해봐.. 6월중순부터 8월20까지는 이제 시간이 음땅....태능 야외수영장에서 캠프해야해서...

두 번째 먹어본 날이었다. - 사실 맛은 있었던 거 같다. 개고기를 처음 먹은 것은 초등학교(국민학교) 2학년때 태능 푸른 동산 야외수영장에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놀러 간적이 있는데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와서 끓여놓으신 국과 밥을 참 맛있게 먹었는데...

보내세요!!!!! --------------------- [원본 메세지] --------------------- 오늘은 정호(5세)친구 엄마들하고 태능에 있는 야외 수영장에 놀러 갔어요. 신랑이 늦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핑계삼아 갈비집으로 직행 했죠. 가는 도중 울 신랑 집에 오는 길...

당황하였습니다. 태능선수촌도 선수들도 아닌데 훈련일지를 쓰고….. 직장 없으신 분들인가? 합류하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에 고민 많이했습니다. 여튼 7월부터 본격적으로 동호회에 나가서 훈련하기로 맘 먹어봅니다. 한강 첫 오픈워터 간 후 대회목표...

안개 / 태능, 경주 남산, 주왕산 대전사뒤(운해), 중미산, 청평호반, 의암호, 단양 10월말,11월 / 다락논 / 동악양면 등촌리(벼베기시) 10월말,11월 / 일몰 / 제주도 치귀도(두섬사이에 일몰) 10월말,11월 / 풍경 / 강화, 월출산일출, 양수리, 수락폭포...

엉덩이가 아프다... 아웅~~ 태능갈비집에 도착, 돼지갈비를 먹는데 이 갈비집이 야외인 관계로 숲속같은 분위기인것 까지는 좋았으나 모기가 어찌 많은지... 모기에 물린 등이 가려워 먹는둥 마는둥....이긍~ 그렇지 않아도 엉덩이가 아파 앉아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