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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태백산맥을 넘어서(? ...터널을 뚫고 ㅎ) 동해안에 도착하니 그냥 좋네요~ㅎ 경유 만땡 넣고는 213km를 난스탑으로 달리고 달려서 아야진항 아지트에... 근데 이젠 좀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타빤츠라서 200키로 정도는 논스톱으로 한큐에...

조정래 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임권택 감독이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분단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우리 근대사의 큰 흐름에서 좌우 정치 세력의 대립과 갈등을 우리 삶의 근원적인 활력과 한(限)의 측면에서 본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은 험난했던 역사 속에서 그 순수했던 소작인들, 어쩌면 우리였을지 모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하섭에 대한 사랑으로 그가 하는 일이면 무조건 따르기로 한 무당 소화, 다소 거칠고 형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했지만...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53602?sid=102 조정래 작가 태백산맥 문학관 개관 16주년 북 콘서트 보성군이 제20회 벌교꼬막축제 기간(11. 1. ~ 11. 3.)인 11월 2일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읍 일원의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

역사 특히 근현대사 소재소설이 재밌네요 조정래 작가 글빨은 술술 엄청 잘 읽혀요 좀 쓸데없이 전라도 욕이나 야한 것들도 있지만요 남성우월주의? 이런것도 좀 보이긴하고 ... 이런 류의 재미난 소설 있나요?

산맥을 읽게된 계기는 알다시피 지난주 했던 이꽃님 작가님과의 작가와의 만남이다.그때 작가님이 추천했던 책이기에 나도 흥미를 갖고 읽게 되었다.지금 한 3일 동안 읽고 있는데 18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나갔다.태백산맥이 장편 소설인 만큼 내가 읽은...

있어 담양 소쇄원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조 이산이 덕임과 사랑을 나누던 바로 이곳이 그 장소입니다. 벌교의 태백산맥 문학거리에 왔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대하소설 태백산맥.. 염상진, 염상구, 김범우, 하대치, 소화, 외서댁 등 중요...

영동 영서 태백산맥이 경계라고 가르친 기억이 있네요. 태백산맥도 정답입니다. 별개로 태백산맥이 찬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영동이 영서보다 더 따뜻하다 이런 것도 나오구요.

벌교_태백산맥_문학기행길-11.3km.gpx 205.01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