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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되거든요. 나름 저 앵커리의 먹는재미...^^;; 양념게장부터 갈비 그리고 비냉까지.. (야채빼고는..;;) 저를 만족시키는 태백산이었답니다. 이정도면 제주도맛집추천 할만 하겠죠? ^^ 제주공항과는 5분거리에 있고요~ 1인분에 13,000원정도 하니깐...

게장에 밥 한 공기 뚝딱이고, 고기에 한 공기 뚝딱이에요 .... 집에서 오분거리라 앞으로 자주 갈 예정이랍니다...흐흐 태백산 제주본점 명작한우갈빗살, 흑돼지한마리, 명품수제양념갈비, 소왕갈비구이, 산더미불고기정식, 태백산정식 jejutaebaeksan.com...

태백산~본점 ~노형성당 옆~ 제주 오시면 한번 들리세요^^ 돼지갈지 순한맛,육회초밥,강된장

부산 제주간을 왕래하는 연락선은 아리랑과 도라지 두 척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내가 탔던 아리랑호는 930톤급에 불과하지만 당시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배였다. 특히 2등 선실은 침대칸으로 요즘의 크루즈 여객선에 비견 될 만 하였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