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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메고 옷도 두꺼운 패딩으로 갈아입고 다시 천제단으로.... 올라가는 길, 단종비각 창살에는 흰 무궁화꽃이 피었다...그렇게 하루가 저물고..... ▼ 꿀팁 하나 : 태백산에서만 가능한 국립공원 실시간 cctv로 하는 셀카 놀이~~^^ 다음 날 : 2024년...

위를 장식하는 눈꽃들 천제단(천왕단) 여기는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제를 지냈다는 문구를 본 것 같은데??? 태백산 우리 민족의...머무름이 남는 오늘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상이 주는 뿌듯한 기쁨의 순간 신윤철 선배님께서 실시간 cctv를 봤는데...

여기 천제단에서 아향님께서 건강과 탑을 위한 기도를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기도 했습니다...근디..저것은 지 다리가 아니네요~~ ㅎㅎ...과한 롱~~ 에 이실직고하고 갑니다..ㅋ 저 cctv를 보며 열심히 손 흔들었습니다~ 방송탔을라나~ㅎ 그리고, 태백정상...

멋드러진 주목 주변은 인산인해.. 통제 소식에 산객들이 전부 이곳으로 온 것 같아요. 용의 비늘! 상고대로 덮힌 태백산 영봉 천제단 태백산 기상을 LiVE로 볼 수 있는 그 CCTV 문수봉도 통제여서 망경사 거쳐 당골로 하산 아이젠 안 하고 고집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