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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태백을 여행하며 들린 해바라기축제. 7월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태백 구와우마을 축제는 이제 끝나는 시간. 너무 늦게 들리는 바람에 꽃들은 거의 다 내년을 기약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100만송이 해바라기를 바라본다.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오랫만에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가본 태백 구와우 마을. 덥고 습한 서울을 벗어나 태백의 그래도 살짝은(?) 쾌적한 공기속에 있다온 잠깐의 주말.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는데 익숙한 분들만 곁에 있어서 죄송하기도.. 예쁜 사진들 많아...

다니리와가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해바라기 축제장으로~ ◈ 여름이면 넘실대는 '샛노란 바다' 태백 구와우마을 100만 송이 해바라기 축제 구와우마을은 태백시 황지 시가지에서 매봉산 '바람의 언덕' 으로 가는 길에 있으며, 백두대간 삼수령 아래 해발...

농장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날 태백으로~ 우리. 여행&낭만스토리 참 열정하나 만큼은 최고~ 좀 더웠지만 귀요미 산양들은 보니...버스에서 먹는데도 맛은 꿀맛 회원님들 반찬 하나 둘씩 모이니 진수성찬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해바라기가 많이 시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