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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연휴기간이라 빈좌석이 없어 입석이라도 타고가자 무조건 오근장역으로 달려갔습니다 다행히 취소분이 나와 저녁 6시쯤 태백역에 도착 태백산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달리는 열차안에서 하루밤 묵을 찜질방도 알아보고 유일사 가는 버스시간도 알아보며...

일은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는 산행임은 분명하였다. # 사길령 표지석 998M 금요일 저녁 태백역 부근 찜질방에서 1박 후 다음날 아침 터미널에서 상동 방면 7시50분 발 버스를 타고 화방재에서 하차, 오전 8시30분 산행을 시작...

한기가 돕니다. 내비로 찾아간 '성지24시 찜질방'에 입실하였는데 밤이라서 관리자가 없고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눅눅...손용준님으로부터 1층으로 내려오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태백역 앞 영빈식당에서 우거지해장국으로...

뒤풀이가 준비됩니다. 23일은 참가비가 없습니다. 참가하신분들은 식수및 비상식을 준비하여 주세요 *숙박안내 찜질방(태백산 보석사우나,태백역 성지사우나)8천원/모텔 3만~5만원/ 오투콘도 30평 12만원/40평 13만5천원 * 이 행사는 태백엠티비가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