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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좋은 글..(4)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씨의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5분 먼저 일어나고 5분 먼저 행동하는 건 그의 평생 습관이 되었고 생활 신조가 되었다고 해요. 글을 쓰는 일에도 큰 원동력이 됐다고 하는데요. 그대들도 5분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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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길 7, 8자락(영춘면사무소~주막거리) : 힐링하며 걸은 의풍옛길 2025.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없다 하여 죽장을 짚은 채 방랑생활을 시작하였던 것이다. 금강산 유람으로 방랑의 생활을 시작하여 서울, 함경도, 강원도, 황해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평안도, 제주도를 돌았으며, 도산서원 아랫마을과 황해도 곡산 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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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과 흔적 2024.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리 포기해야된다 자기를 억압하지 않아야 한다ㅡ 적개심이 억압될때 괴롭다-- 상대자ㅡ짝이 맞아야 한다-- 적개심만큼 괴롭다-- 자립극복-- 무한이외는 모든 것이 이차적 사실이다-- 길이 있다--길을 찾아야 된다-- 무한은 무한변화를 품는다-- 무한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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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하고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태백으로 귀농해서 고랭지 배추 농사를 하는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두 달 전쯤 연락했을 때 올해도 김장배추 모종을 수만 포기 심었는데 다 타죽었어! 다시 심었다고 했다. 그런데 다시 심은 모종도 절반 밖에 살지 않았다고 한다.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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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태백] 풍차와 하늘, 배추밭의 절경. 매봉산 풍력발전소 2009.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포기의 배추를 다서 속을 파헤쳐 봅니다. 싱싱한 노란 속이 그대롭니다. 한입 물어 보니 아삭합니다. 단지 단맛은 없네요. 그 많은 배추중에 단맛 없는 배추를 어찌 골라 냈는지 참, 귀신이십니다. 8월이면 매봉 일대에 34만여평의 드넓은 초록의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