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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3일 태백 귀내미 마을 풍경 강릉에 일보러 갔다가 일을 마친 후 귀가 길에 태백에 들렀다. 태백 귀내미 마을은 태백 풍력발전단지안에 있으며 경사진 돌밭에 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곳이며 바람에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와 함께 자연이 낳은 풍경...

12년 8월1~3일중) 강원 태백시는 삼수동 귀네미 마을의 고랭지배추밭 풍광이 일품이라고 25일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배추 고도’ 귀내미 마을의 배추는 이달 하순부터 9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배추 출하기로 이맘때가 푸른 배추밭으로 온통 펼쳐진...

눈 뿐... 배추 없시유....

고산 준령이 파도치는 강원도 태백 하늘아래 첫동네의 길이 열리고 여름내내 아낙네의 땀냄새를 먹고자란 고냉지 채소가 멀리 서울로 시집갈 차비를 차린다 (2010년 가을에)

백두대간 구간두문동재→매봉산구간에 있는 귀내미마을(고냉지배추단지)에 있는 풍력단지

봉고차가 넘어질듯하네요 작아서 잘보세요 배추밭이되면 멋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