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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태백선수촌>을 뒤로하고 아쉬운 말머리를 돌리며.ㅡ ㅡ만항재(해발1330m)에 도착하다ㅡ종횡무진 휘날리는 굴렁쇠의 기백이여.ㅡ ㅡ정선군/고한읍의 <만항재> 정상 표지석ㅡ ㅡ구불구불,급경사 다운힐을 즐기며 모두모두 조심 또 조심하시고.ㅡ ㅡ1300m...

사위에게 미운살이 박혀 있었지만 속마음까지 그런 것은 아니었다. 해방이 되어 매형이 징용에서 돌아오자 아버지는 갑자기 능구렁이를 잡아야 한다며 산을 헤매 다녔다. 매일 빈손으로 돌아오는 아버지는, 능구렁이를 어디에 쓸려고 그러느냐는 어머니의...

누룩뱀, 능구렁이, 실뱀, 무자치, 살모사, 까치살모사, 쇠살모사 등 * 담수어류 - 설악산 수계에는 총 61종 및 아종이 확인되고 잇다. * 곤충류 - 설악산은 북방계와 남방계의 교차지점으로 1,400여 종의 풍부한 곤충상과 희귀종,특산종 등이 서식하는 것...

가댕기미 똥을 치아야지 아짐씨야!~ 투덜투덜거리미 내리가는데 태백공사 입구 다와가가 길에 무신 새끄대이 긋은기 비가 뭐꼬...누런기 살모사는 아이고 무늬도 없는기 꽃뱀도 아인데~ 이런 능구렁이 긋은 넘!~ 오늘은 속리산 동릉을 타러간다!~ 문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