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봉화식당을 거쳐 한양다방서 마무리하는 동선이지만, 각각 독립된 공간이라 취향에 맞게 골라 들어가면 된다. 산울림, 붐비네, 젊음의양지 등 향수를 자극하는 간판이 보이는데 모두 폐업 상태다. 알면서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노포 주인장이 반갑게 맞아...

기행 삼호당 오 희창 세상의 사물이나 현상이 다른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붙혀저 부르는 것을 일컬어 이름이라한다. 그러나 만물의 영장인 사람은 출생 성분과 가계를 나타내는 성(姓)에 이름을 붙혀서 성명이라는 개인별 이름을 가지고 부름을 받고...

문집『삼호당문집』수필집 :『아들 하나 점지하고 오게나』『가을세대의 향기』『세월이 남긴 이야기』『파도를 삼킨 바람으로』외, 시집:『하늘이 기울 때 더 큰 가슴으로 온 그대에게 묻는다』『불꽃 한 송이』『낙엽이 꽃보다 향기로운 건』『날고 싶다...

바빠서 식당쪽은 쳐다만 보고 진행 수태산과 무이산 갈림길에서 편백나무 숲으로 들어가 무이산으로 오른다. 무이산은 마루금에서 벗어나있어 왕복 1km 다녀와야 한다. 멀리 뽀족한 부분은 고성의 거류산이고 거류산 좌측은 구절산 거류산 우측은 통영지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