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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 한우생갈비가 주종목이다. 적당히 기름기가 밴 두툼한 갈비살을 구워 먹는 데 풍부한 육즙에 씹는 맛이 일품이다. 고 기는 태백 고랭지에서 키운 3년 산 황소를 도축해다 쓰는데, 유독 육질이 쫄깃하다. 식당 운영 15년째라는 박영숙 사장(46)은...

가족과 함께 태백에 태백한우가 유명하기에 먹으면서 찰칵 했심더, 아내가 맛있다고 하기에 계속먹다보니 거덜났씀. 맛은 좋음, 한우생고기라서 그런지 그리고 연탄구이라..... 디카 첨사서 찍음.....(올 c-70 zoom)

오늘이 복날이고 간밤에 많은 비가 아침까지 내려 한루 땡땡이 칩니다 미너 오만양 벙개 참석치 못한 한풀 이로 태백 실비식당 에서 오만양이면 2인분 태백한우... 연탄불로 구운 고기 가 땡겨서 바로 날아갑니다.

시골동네를 찾아 겨우 점심식사를 해결했습니다. 7시간만에 태백에 도착하여 삼수령과 바람의언덕을 둘러보고 예약한 식당에...미리 예약한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엄청 맛있는 한우연탄불구이 먹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3박4일 일정은 정선의 운탄고도...

하고 나면 덩치 큰 선수들은 양이 많은 음식을 찾곤 하는데, 이들에겐 고기 양이 푸짐하고 연탄불에 구워 맛까지 좋은 태백의 ‘한우 갈빗살구이’가 제격이다. 태백에서 전지훈련이 끝나고 돌아간 운동선수들이 ‘연탄불에 구워먹는, 푸짐한 갈빗살의 맛...

작년 바이크로 태백 바람의 언덕 가고 싶었지만... 기회가 안되어 못가고 가는 방법 검색만 많이했는데요...ㅎㅎ 어제 미리 답사 차원에서 차량으로 다녀왔네요~ 날 풀리면 가보려고 합니다~ 길이 고르지 못하고 도로 폭이 작아 아찔하기도 하지만 용기...

태백한우골’의 한우갈비살구이 태백의 별미로는 벌건 연탄불에 구워 먹는 한우를 꼽을 수 있다. 본래 무연탄 주산지로 연탄이 흔한 덕분이다. 태백의 미식가들은 연탄구이를 잘 하는 집으로 강원관광대학 앞에 있는 ‘태백한우골’을 선뜻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