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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태산목과 치자나무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풍 성장을 기대하며 화분에 키우던 안개나무를 땅에 내려놓았는데 과연 ~^^ 그나저나 이쯤에서 잠시 숨 좀 돌리고~~ㅎ 태산목은 상록수이다. 그래서 반질반질 광택이 나는 잎사귀를 사철 볼 수 있다. 뜨거운 여름날에 중추절 보름달 만한 커다란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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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목이 이탈리아 북부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많이 보입니다. 키워보고 싶어도 정원과 농장이 있는 충북지역엔 야외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태산목 Verona 에는 줄리엣 동상이 있습니다. 포도농장에서 민박 민박집 북부 돌로미테에서 7일동안 렌트카 몰고 이곳저곳 트레킹 다님니다. 2번째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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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산목이네/이향아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태산목이네/이향아- 아파트가 낡았다 허물고 다시 짓자, 높이 짓자, 신바람이 났는데 왕자 같은 숲들은 어찌할거나, 난 몰라, 우린 몰라, 염치 좋게 고개만 흔들 것인가, 재 건축을 축하하는 플래카드는 은행나무 가지마다 펄럭이는데 ‘아, 태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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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목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산목 아파트 정원수로 심겨져있는 태산목 꽃시기가 늦었을까 걱정하며 꽃을 찾았는데 지는 꽃, 피는 꽃, 봉우리 까지 다있더라구요 아직은 작은 나무들이라 미모, 꽃향기 까지 모두 확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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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목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산목 오랜 가뭄이 지나고 여름의 장마철이 되어 물 걱정을 들게 한다. 홍수가 나서 재해를 입기도 하고, 가뭄이 지속되어 비를 내리게 해달라고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는 양극의 자연재앙을 우리는 항상 겪어 오는 편인데 낙동강 물을 젖줄로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