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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왔다.. .. ......... ................ ........................ 머리도 잘랐다. 태성고등학교 교복도 입었다. 이름은 강서은 이 이름도 여자 같지만.. 다른 이름은 .. .. 아아 생각하기도 싫다. 175cm의 천연 은발의 검은색 눈.. 그리고 귀를 살짝...

다르게 쿨하고 정많은 녀석이란 걸 알게됬다. *** 태성고등학교- 서울에서 열손가락 안에 뽑히는 명문고등학교. 추운날씨지만...다른사람보다 두배더큰 도운은 아직은 낯설은 교복을 입고 커다란 학교를 올려다 봤다. 180의 커다란 키, 농사일과 자신의...

응? 제발 그 말만은 하지 말아줘ㅠ0ㅠ" "하하.. 근데.. 유정하!-0-^ 너 꼴이 왜이래?!" "무..뭐가?^^;" "너 왜 남자교복을 입고 있어!! 머리는 이게 뭐야?!" "하핫.. 한민아 그게ㅜ_ㅜ 실은 아직도 태성고 사신 주작이 여자란거 아는인간 니들밖에 없잖아...

교복 그 교복의 학교는 태성고등학교 그리고 남색교복 그교복의 학교는 현수고등학교 오랜 싸움끝에 조금씩 회색교복 남아들이 쓰러져 가고 있다.. 그리고 1시간후 회색교복남아들이 무릎을 꿇고 그런 태성고등학교를 바라보며 남색교복남아들이 서서 야릇...

회색 교복차림에 든건 하나도 없어 보이는 까만색 백팩을 매고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남자. "뭐.......나한테 용건 있니...?" "혹시 이집....살아요?" "응. 이 집에 산단다." "......" "그런데......왜?" "아니요. 그냥..... 여자들이 집에서 입고있는옷은...

한 태성고등학교로 가기 시작했다. "흠...도지원이라..어떤...놈인지...." 그때였다. "지원아~ 도지원~ 같이가~ 왜 자꾸 혼자만가?" 땡글땡글한 두 눈에 뽀샤시한 피부... 그대를 땡글이라 불루겠다. 땡글이라는 여자는 지원이란놈 뒤를 졸랑 졸랑...

5분거리쯤 되겠지? 휴으.. 떨리는구나 ㅠㅠ, 천하의 레오가 이런학교 가는데 떨다니.. 동경을 주릅잡던 내가.. 휴으.. 음.. 다들 교복이 여러가지네.. 와아, 내가 좋아하는 교복들이다! 너무 이쁘다, 태성고가 저런 교복 입었으면.. 아직 사복이지만...

정말 태성고야-_ㅠ;" "걱정마, 누나!!>__<" 재빈군....감사합니다...그나저나...부모님껜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고마워...또라입니다-_-; "..지금 농담따먹을 기분아니야-_-a" "그리고 누나 가발사>_<" "....비싸잔아-_ㅠ" 그새 어떤복장으로 학교를...

각자...... 다르다? - _- ^ " 교복이..다르잖아..." " 아 ㅇ_ㅇ 말안했구낫 > _< 우리 다 각자 다른 학교로 가야해 ㅇ_ ㅠㅠ " " 왜 ㅇ0ㅇ!! 시로시로 > _< " "천.우.현 가.만.히 있.어 - ,-..!! 아씨 - ,-.. 짜증나게.. 이산가족도 아니고-,-" 기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