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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가 들려온다. 고개 하나를 넘어 나타나는 바람아래해수욕장을 지나면서부터 멀리 안면도 끝 마을인 고남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전망 좋은 언덕 위엔 이국적인 분위기의 펜션들이 모여 있고 한적한 어촌마을을 지나 영목항에 도착한다. 장곡...

해수부는 태안을 비롯하여 전남 완도, 경북 울진 그리고 경남 고성에 4개의 해양치유센터 건립를 진행하고 있다. 해양치유는 바닷 바람과 파도 소리, 바닷물, 갯벌, 모래 등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올리는 건강관리법이라고 한다...

파도소리를 즐기면서 걷는 해안 둘레길이다. 솔향기길 트레킹은 태안반도 해안 둘레길로 바다 를 보며 소나무 숲길을 걷는다. 솔향기길1 트레킹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꾸지 나무골 해수욕장(만대항10.2km, 도투매기1.4km, 도투매기전망대2.0km)을 출발...

지납니다. 태안 바이바이~~ 서산 안녕~~ 오늘 하늘에 미쳐~~~ㅎ 서산으로 들어서며 '서산아라메길' 안내판 보이기 시작합니다...정원을 가꾸었네요. 방조제를 따라 종점까지 걷기~ 시원한 바다 바람이 불어오니 살짝 서늘해 지는 시간 해가 낮게 내려오며...

농원&펜션이 자리하고 있는데 홍어삼합을 광고하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농원에는 홍어삼합 음식점도 있는 것 같다. 언덕에서 뒤돌아서서 바라보면 걸어온 개목마을과 마을 앞바다, 건너편 원북면 신두리 해안이 한눈에 들어온다. 신너루 해변으로...

파도소리가 울려 퍼져 웅장한 느낌을 주는 태안의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입니다. 솔향기길 곳곳에 서해안과 해송숲뿐만 아니라 용난굴과 구멍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으로, 6개의 코스를 모두 가지는 못하더라도 한 코스라도 방문해 보시길...

파도 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지 않네” 만리포, 천리포, 몽산포, 연포, 학암포, 꽃지 등 태안의 해수욕장들은, 과거...모래 하얀 모래밭들은 도로와 주차장 그리고 상가와 펜션으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여름날이 되면 옛 노래가 흥얼거림 속에...

바다가 펜션도 산책을 하고........... 마지막날 05시 오늘은 12시에 철수를 해서 점심식사를 하고 모두 집으로 가야 한다 사위들 모두 일어나 아침을 먹고는 이원방조제 슬러프로 가니 어제 보다 반 정도는 철수를 한거 같다 쉽게 보트를 띄우긴 했는데...

성수기/ 만원. 비수기/ 만원 25평형 객실전경 파도소리와 고운모래가 일품인 숨어있는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안흥포구 선착장...파티.... 데크에서 바라본 정원 백향기가 그윽하게 풍기네요... 태안 산들바다 펜션으로 오세여....... ### 찿아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