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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챌린지가 계속된다. 서울과 가까운 인천, 태안 등 서해 해변에서도 걷는 사람들이 많다. 오래전부터 해변 맨발걷기는...어싱 해변 맨발걷기’가 열린다. 오전 10시에 머드 광장 백사장에 모여 바다정원펜션 백사장까지 3km 해변을 함께 걷는 행사...

쟁이라는 태안의 솔향기길 구도항에서 저녁 식사 아~ 진짜 죽겠어요. 진짜 피곤해요. 의자에 앉아 있을 수도 없을만큼 피곤해서 음식 나오는 시간 그 잠깐 잠에 빠져듭니다. 공주의 팔개님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이 더위에 사람 하나 잡을꺼...

이적산이 솟아 있고, 맨 오른쪽 건너편에 태안군 이원면 당산리 새섬리조트가 보인다. 호리영살길 호리영살길을 따라 앞에...호리영살길 오른쪽 언덕에 마늘밭이 펼쳐져 있고, 왼쪽에 바다정원 펜션이 있다. 호리영살길을 따라 장구섬 개목항으로 내려간다...

갑니다.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에서 이제는 서산시 팔봉면 덕송리로. 구도항에 도착했어요. 아~ 저녁 먹으면서 조금 쉬어 갈 수 있을 듯 완전 녹초가 됐어요. 옷이며 몰골도 말이 아니네요. 냉면 나오는 잠깐의 시간동안 꿈나라로~ 멀리 공주 사시는 팔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