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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튿날은 국내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신두리해안사구를 답사합니다. 서해 같지않은 쪽빛 바다색과 멋진 모래언덕이 펼쳐지는 신두리사구는 최고의 생태보고이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보석같은 곳...

바다가 펜션도 산책을 하고........... 마지막날 05시 오늘은 12시에 철수를 해서 점심식사를 하고 모두 집으로 가야 한다 사위...모두 다 젖는다 그러더니 얼굴도 젖어 물이 흐른다 안개만 보이는 바다를 프로터를 보며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도착 채비를 해

묵는 펜션, 우측 바로 앞에는 우리가 렌트한 기아 카니발도 보이고, 아침에 일어나 시내로 가서 가스와 식량등을 구입하고, 곧장 아오라키마운트 국립공원이 있는 아오라키 마운트 빌리지로 간다. 여기서 마운트 쿡 국립공원까지 330 km.... 아오라키...

찾은 날 잔뜩 흐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계곡에 찰랑찰랑 물이 흘렀다. 몇 번을 와도 보기 힘들다는 '비와야폭포'가 낯선 이방인을 반겼다. 사실 낙차가 얼마 안 돼 폭포라고 부르기엔 좀 민망한 미니 폭포지만 왠지 방선문계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