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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얻어놓으면 여자는 자동으로 로테이션 된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가 진정으로 존경하고 싶은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다 . 그러다가 그 친구가 현역 입대 영장이 나와서 군 입대를 하게 되면서 우리에게 자기 애인을 좀 잘 봐 달라고 하고 입대했는데...

이번엔 남자친구를 골라봐 ^ㅇ^ 능력과 저주는 내가 부여한다 그리고 한번 사귀면 헤어질 수 없는 조건 하에 글쓴거야 ㅎㅎ 1 여진구 여시보다 2살 연하임 매일매일 징징댐 지나가다가 백화점진열대 안에있는거 맨날 사달라고함(가격대는 30만원 기본) 나...

남자친구와의 밀어 혹은 암시를 담은 글을 게시. 태연의 사소한 멘션에도 기뻐하던 팬들은, 사실 몇몇 게시글의 경우 태연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좋아요를 누르며 기뻐하였던 것. 팬들은 당연히 자신을 위한 메세지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남친과의 밀어...

1.태연 "황인 치고 예쁜 나한테 어쩜 이럴 수 있어? 내가 점심시간에 병원가서 주사맞겠다고 해서 그러는거야?" 2.제시카 " 100일 밖에 안됐는데 더 가야지 이 바보야~~~" 3.서현 "진짜요?" 4.소희 "...................." 5.닉쿤 "진자요? 나 무시하지...

순간긴장.;; 태연이 뭐 남자친구를 기다리고싶은 어쩌고 그래서 설마설마 햇느데 ㅋㅋㅋ

딴남자보지마!!!" '저눔은 딴여자랑 놀아놓고 난 하지말래 -0-' **담주 월욜 학교 "주현아 괜차낭??" "어 조금은...김태연이 2일동안와서 빌드라...주말에 할짓도 없나..." "쩝..그냥 용서해라 ㅋ 머또 타이틀하나걸어" "아 몰라 정말 짜증나 ㅠㅠ...

한 남잘 만난다며 미리 날라버린 화진이도 보이지않았고.. 홀가분한 맘으로 후문을 향해 추적추적 걷고있는데.. 그때 날 경악시킨 문자 하나. '후문앞 벤치에 있어.바루나와.-승현이-' 으악!!-0- 난몰라.어쩜좋아..아니야..설마 싸울라고.. 후문으로...

여성시대 삽입의 추억 "여시야 밥먹었어?" 남친이 원빈임 근데 남친 같은과 친한 후배가 태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여자친구신가봐요^^헤 안녕하세요" "선배 저 약속시간까지 시간이좀 뜨는데 저도 같이있어도되죠?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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