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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 후보라는 자가 저렇게 버젓이 한자로 쓴 현수막을 걸어놨음. 여기가 북조선인줄 착각하는건가?

헐.. 쇟 그 지역구에 벗어나길 잘했구랴 윤건영 무슨일이오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오류역문화공원을 찾은 한동훈(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단수 공천된 태영호 의원(구로을) 그리고 호준석 전 앵커(구로갑)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장련성 기자 ◇김정은 전쟁 허세에 놀아나선 안 돼 -꽃다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도 썼다. 태영호는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로 근무하던 지난 2016년 가족...서울 강남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22대 총선에선 지역구를 구로을로 옮겨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지난 7월 민주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