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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는 고로 일부러 미친 모양으로 방탕하고 세자의 체면을 지키지 않고 방종하기 짝이 없었다 한다. 그리하여 태종이 세자를 폐하고 그 둘째아들 효령대군(孝寧大君) 보(補)로 세자를 삼으려 하니 효령은 도망하여 피하였다고 전하여졌다. 왕이 세자를...

왕이 9번 바뀔 동안 장수 ㄷㄷ 지금도 90이면 장수인데 평균수명이 40대인 조선에서..

팔기군을 이끌고 내려와 조선 인조의 항복을 받아내었다.이듬해 효장문황후는 청태종의 아들 복림을 출산한다.이때 청태종에게는 장성한 8명의 아들이 있었다. 1643년 청태종이 뇌출혈로 사망했다. 갑작스런 죽음이어서 후사에 대한 한마디 언급도 없었다...

현재 태종 이방원에게는 후궁이 둘뿐인데 둘 다 중전인 원경의 몸종 출신임 (=중전이랑 사이 틀어질 때마다 어그로 끌려고 건듦) 이중 총애받던 1명이 모종의 역모 사건에 휘말려 버림받음 이 틈을 타 명문가 출신의 새 후궁을 들이는 일을 논하는 중 멱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