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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편 이방원을 왕으로 만든 뛰어난 정치적 동반자이자 강력한 외척(친정) 세력을 가진 중전 원경 (특 : 연상) 현재 태종 이방원에게는 후궁이 둘뿐인데 둘 다 중전인 원경의 몸종 출신임 (=중전이랑 사이 틀어질 때마다 어그로 끌려고 건듦) 이중 총애...

측천무후의 출생과 어린시절 그리고 궁녀가 되는 이야기 14세에 당나라 2대 황제 39세 태종의 후궁이 된다

돌보게 했다. 또한 자주 문병하여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었다. 중전 민씨 역시 지아비에 대한 원망을 접었다. 태종이 후궁들을 이끌고 해주 온천을 다녀오면서 개성 행재소에 머무를 때, 중궁전 사람을 보내어 잔치를 베풀어 주기도 했다. 이러한...

남은 처남 여흥민씨 민무휼·무회 형제까지 옥사(獄事)에 연루되었다. 노비 소송에 패한 전 황주(黃州)목사 염치용이 ‘태종의 후궁 혜선옹주(惠善翁主) 홍씨와 영의정 하륜 등이 뇌물을 받았기 때문에’ 패소했다면서 민무회에게 억울함을 호소하자 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