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태종 이방원의 장인이다. 아무리 사위와 장인 사이라 하지만 임금에게 직격탄을 날릴 수 없고 공격의 화살을 가례색제조로 있는 하륜에게 날렸다. "온 나라 사람들이 하륜을 정도전에게 비유한다. 사람들이 하륜을 꺼려함이 이와 같은 즉 머지않아 환난을...

소설^태종•이방원:⤵ 태종•이방원 제166편: 경덕궁의 둥근달 (밤하늘의 세자 별, 서쪽으로 떨어지다) 유휴사에 도착한 태종 이방원은 밤을 맞이했다. 경덕궁에서 첫날밤이다. 정비(靜妃)를 대동했지만 젊은 후궁을 들일 거라는 예상을 깨고 홀로 처소에...

놓은 태종 이방원의 그물망은 촘촘했다. 치밀한 성격 그대로다. 예사롭게 흘려 넘길 일도 빠트리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 매부이자 임금인 자신의 조치에 반발하면 화가 아버지에게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경거망동하지 말고 순응하라는 것...

조선의 권력은 마침내 남편 이방원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1400년 12월 이방원이 조선 3대 왕 태종으로 즉위하자 민씨는 왕비...이것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태종의 후궁 간택을 둘러싸고 매우 큰 갈등이 일어났고, 태종은 원경왕후 민씨...

위협하는 세력은 예방 차원에서 뿌리를 뽑았다. 왕비와 일등공신을 배출한 민씨 집안은 1호 제거 대상이었다. 태종 이방원은 즉위하자 후궁을 여럿 두고 가까이했다. 신빈 신씨, 선빈 안씨, 의빈 권씨 등 9명이나 됐다. 남편의 축첩(畜妾) 놀음을 조강지처...

처음 도입했는데 이전까진 왕실도 일반 백성들처럼 중매로 혼사를 치뤘는데 여섯째 정신옹주가 시집갈 나이가 되서 태종이 춘천부사 이숙한테 혼사를 청함 근데 쌉소리 하면서 거절함 정신옹주 엄마가 후궁 출신이라 혈통을 문제 삼은 것ㄷㄷ(도랏...

많아지고, 후궁이 많아지면 인척들이 발호하여 파당이 생기고, 파당이 생기면 국론이 분열된다고 생각했다. 명나라의 발톱아래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에게 국론분열은 망국의 길이라는 것이 양녕의 지론이었다. 능력이 없는 자가 위(位)에 앉아...

왕이 된 이방원! 왕이 되자 본색이 드러나 열등감이었는지 외척세력이란 이름으로 처갓집을 멸문시킨다. 그리고 태종은 호색한답게 후궁들을 줄줄이 들인다. 그로인해 매일 부부싸움을 하고, 친정이 개박살이 난후에도 자식을 낳았으니(47세) 그래도 속...

전체 통솔 3. 부제조상궁은 재산관리 ●후궁은 정1품~종4품, (나인-->상궁-->후궁) 그리고 ●최상위 계급은 왕비였다. 3. 궁녀...선발 기준은? 직업인으로 궁내부에서 생활하는 여자들 이야기 이방원을 주먹으로 때린 궁녀 "장미"의 기행을 중심으로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