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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태종•이방원:⤵ 태종•이방원 제154편: 세자를 상대로한 성 상납 사건 (혁명가, 태종 이방원의 소망과 두려움) 태종 이방원...형제와 정순공주를 비롯한 딸 넷이다. 합 9명을 낳은 신빈 신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자녀다. 여흥부원군 민제의 딸 민...

이씨가 나온다는 곳입니다. 이 말은 이미 입증되었으니 그 책은 심히 믿을 만합니다." 도참서를 인용한 아부성 발언이다. 잠시 말을 멈춘 윤신달이 말을 이어갔다. "참서에 의하면 눈앞에 세 강(江)이 끌어당기기를 만월과 같이 한다고 하였는데 이 땅의...

태어난 이방원에게는 제 2의 고향이었다. 세종을 대동한 태종이 도성을 벗어났다. 대소신료가 모화관까지 나와 배웅했다. 영의정 유정현, 좌의정 박은, 우의정 이원이 배행했다. 청평부원군 이백강, 도진무 연사종· 최윤덕· 이춘생, 병조판서 조말생...

태종이방원 완고함에 꺾인 공비의 효심 시아버지를 장가보내려는 며느리 낙천정에서 원기를 회복한 태종이 다시 풍양궁으로 돌아왔다. 가끔 앞산과 뒷산에 사냥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풍양궁에 칩거했다. 설날이 돌아왔다. 대비를 먼저 보내고 처음 맞는...

도곡리 산 41. ​ 이곳은 조선조 제3대 태종대왕의 후궁인 신빈 영월 신씨(信嬪寧越辛氏, 1377~1435)의 묘역이다. 신빈 신 씨는 태종 14년(1414)에 신령 궁주(信嬪宮主)에 봉해졌고, 원경왕후께서 돌아가신 후에는 궁궐의 내명부(內命婦)를 총괄하였다. 태종...

예산에 세거지를 마련해서 내려오신 15세 辛厚聃묘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전에부터 옹주묘라 전해져 내려오는데 태종의 후궁 신빈신씨가 신녕옹주로 봉작되기도 했으니 비유해서 그렇게 전해져 내려온듯도 싶다. 종중일에 인구는 줄고 관심은 멀어지고...

세력은 예방 차원에서 뿌리를 뽑았다. 왕비와 일등공신을 배출한 민씨 집안은 1호 제거 대상이었다. 태종 이방원은 즉위하자 후궁을 여럿 두고 가까이했다. 신빈 신씨, 선빈 안씨, 의빈 권씨 등 9명이나 됐다. 남편의 축첩(畜妾) 놀음을 조강지처는 좌시...

원씨의 중시조이며, 공민왕 당시 과거에 급제했지만 고려말의 정치가 혼란스러워 치악산에 들어가 농사를 지으며 은거하게...힘쓰기도 했다. 그중 하나가 후에 왕이 되는 태종 이방원이었다. 태종이 즉위한 후 원천석을 기용하려고 불렀으나 그는 응하지...

태종후궁 신빈신씨 묘 묘지답사를 시작하면서 일찌기 찾아봤던 묘소다. 그 이후로 그 근처에 많은 묘역을 답사하면서도 별로 찾아갈 일이 없었 는데 이번에 함녕군 묘를 가기위해 다시한번 찾아 사진에 담아왔다. 묘역이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굳이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