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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71)가 아내 옥경이(72·본명 이옥형)의 치매 투병 근황을 전했다. 태진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내 사랑 옥경이 병원에 입원해 있네요"라며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여러분 아프지...

알고 있었던 겁니다. ​ 그 사실을 혼인신고 하면서 처음 알게 됐었다고 하죠... 더 웃기는건 부인인 이옥형 여사도 태진아의 본명이 조방헌 ​ 이라는 것을 혼인신고 하면서 알았다고...서로 본명도 모르는 채로 연애를 했었던 거였죠... ​ 태진아는 이 노래가...

아는 언니랑 아들이랑 얘길 하는데..... 태진아 본명이 조방헌이라고 했더니.... 본명이 태진아 아니였냐구... 그래서 조방헌이 본명이라고 했대요... 엄마가.... 그랬더니 아들이 하는 말.... 그럼 이루는.... 본명이 조루냐고...... ㅋㅋㅋㅋㅋ

가수 태진아, 보은군 홍보대사 경향신문 | 입력 2009.08.13 18:02 가수 태진아씨(56·본명 조방헌)가 고향인 충북 보은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3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郡) 출자기업인 (주)속리산유통 서울플라자 개장행사에서 태진아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