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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 200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타깝게 하고 있다. 마산 시내에서 학원을 경영하는 정시현씨(28·마산시 월영동)와 정씨의 약혼녀 서영은씨(23·창원시 상남동)는 태풍 ‘매미’가 급습하던 12일 오후 마산시 해운동 해운프라자 지하 식당과 노래방에서 여느때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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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47회 미리보기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0m를 기록하며 무려 131명의 사상자를 낸 괴물 태풍, 그 이름은 ‘매미’였다. 2003년 9월 12일. 마산항 인근 대형 상가. 이곳...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예비부부 정시현 군과 서영은 양도 그중 하나였다. 과외 학생과 함께 지하 3층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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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추모문집 출판회...9월 21일 마산 200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영은의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에 핀 사랑의 꽃 " 정시현,서영은 추모문집 출판 기념회 안내 1년전 9월 태풍 매미로 인해 마산에서 결혼을 앞두고 함께 하늘나라로 떠난 정시현,서영은 커플의 추모문집 "하늘에 핀 사랑의 꽃" 출판 기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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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해인방에서 200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잘 모르는 분들이라도 말입니다. 이웃을 '친척처럼' 느끼는 마음이 사랑이 아닐까요? 요전에 마산에서 태풍 매미로 숨진 정시현 서영은 연인들을 추모하는 카페에 들어가니 시현이가 어린 시절 상남동 성당 성심 유치원에서 우리 집 요한닛다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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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 200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명 사전에 등록됐다. 미국 명사 인명사전에 등록됐다. 세계 명사 인명사전에 등록됐다. 소설과 같은 위의 주인공은 앞을 볼수 없는 맹인 ‘강영우 박사’이다. - 태풍 ‘매미’로 희생된 정시현·서영은 부부 추모카페(cafe.daum.net/sihyunyoungeun)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