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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24. 10. 14.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천하의 왕이며… 무릎 꿇지 않는 적들을 짓밟고 온 세상을 손아귀에 넣었노라. 나는 들판을 피로 물들이는 무시무시한 태풍이로다.”(아슈르바니팔 왕). 교만과 사악함, 사치와 게으름에 빠져 있던 아슈르바니팔 왕은 연합군이 바빌로니아를 앞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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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상자 ㅡ신부의 영성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수 없기 때문에, 용의 권세를 가지고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이 땅에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 6:14~15 14 ․․․․․․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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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3일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14 내가 너희 안에 내 영을 넣어 주어 너희를 살린 다음, 너희 땅으로 데려다 놓겠다. 그제야 너희는, 나 주님은 말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주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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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연중 제21주일) 신부님 강론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원회 14명과 함께 했습니다. 19(월)은 우리나라에서 레지오 마리애가 제일 먼저 도입된 목포 산정동본당 연수원에서 잤고, 다음날 아침에 흑산도로 갔습니다. 흑산도 가는 것은 제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는데, 드디어 이번에 그 꿈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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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 주교] (18) 모방 신부, 조선 선교를 자원하다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브뤼기에르 주교] (18) 모방 신부, 조선 선교를 자원하다 사천대목구 파견 모방 신부, “조선으로 가고 싶다” 선교사 자원...개축된 상태다. 정두촌 성당과 부속 건물. 1832년 일행 14명과 쪽배 타고 복안으로 1832년 12월 19일(혹은 20일) 저는 일행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