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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3일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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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모세 신부 / 2024,8,06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 무엇을 상상하든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은...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세 신부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강론> (2024. 8. 6. 화)(마르 9,2-10) <무엇을 상상하든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은...>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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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8일 화요일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였다. 34 그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렀다. 35 그러자 그곳 사람들이 그분을 알아보고 그 주변 모든 지방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병든 이들을 모두 그분께 데려왔다. 36 그리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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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 (녹)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4). 표징을 청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이라는 하나의 표징이 던져졌고, 이 표징 앞에서 사람들은 갈라집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세대를 악한 세대라고 말씀하시지만 어쩌면 그 세대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살았던 이들 가운데 가장 어려운 시험을 치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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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사 생활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의 신부 신랑 나의 전부야! 주님이 말씀하셔” 나를 향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십자가의 사랑으로 주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주변 사람들을 향해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직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수평적인 사랑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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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대로 망할 것인가? 다시 일어날 것인가? (241103)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신부를 불러모으실 때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서 끌어안을 줄 믿습니다. 바로 우리 때에 그 일...말씀하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부터 34절 같이 보겠습니다.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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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나의 행동 (연중 제25주일)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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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사회를 살아가는 신앙인] 십사만 사천(묵시 7,1-17)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하여 태풍 전야 같은 고요함에 긴장하게 된다. 네 천사, 네 모퉁이, 네 바람…, 숫자 ‘4’의 반복은 당시의 세계관, 그러니까 세상이 네모나게 생겼고(이사 11,12; 에제 7,2 참조) 네모난 세상의 네 바람은 네 천사로부터 시작한다는 유다 전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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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 마 24:29-36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에는 태풍 ‘루사’로 인해 전국적으로 200여명 사망을 했으며, 피해액도 무려 6조 억에 이르렀습니다. 이 같은 기상이변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 공동의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금년에만 세계 80개국에서 홍수로 4천 여 명이 죽었고, 1천 7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