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점점 비바람이 거세지면서... 아파트 바로 앞 가게 간판조차 보이지 않더군요. 베란다가 통째로 흔들리면서.....이러다가 이게 다 떨어져 나가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 정전은 물론이거니와 핸드폰 조차 되지 않은 상황... 겨우 잠잠해졌을때 핸드폰...

날씨도 넘 무덥고 할일도 많고 해서 정원 가는걸 소홀히 하고 있어요 낼 모레 태풍 지나간다 하니 정원 한번 둘러보고 아직 포트에 있던 다알리아 삽목이들 아주 심기 하고 철포나리 향기 흠뻑 맞고 돌아왔어요 태풍 지나고도 그대로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태풍 "나리" 영향으로 시간당 50mm 강한비 도쿄를 비롯한 동일본 강타 비상

감싸고 랩으로 둘둘 말아 상온에서 식힙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고기의 육즙 손실과 퍽퍽해짐을 맊기 위함입니다. ^^ 태풍 나리가 제주도를 지나가는 지난 일요일 점심 먹고 시작해서 새벽 1:30분까지, 장장 12시간에 걸쳐 이거 하느라... 지금 생각하면...

모두 쓰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씁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걸리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여름의 태풍으로 지형 지물이 바뀌었습니다. 하천변에 이상한 밭이 생긴것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 한 50평정도 될것 같애요. 흙이 아주 부드럽고 굉장히 좋아요. 하천이 범람하면서 높은 뚝옆으로 흙을 밀어 붙인것입니다. 태풍 복구 봉사활동...

현재 11호 태풍 나리의 세력 :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33m/s(119Km/h) ※자료제공 : 기상청

한줄씩 조심스럽게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듣도보도 못한 양동이비” 시장·주택·도로 쑥대밭 ★...제11호 태풍 ‘나리’가 강타한 제주시 용담동 한천변에서 17일 오후 한 소방대원이 부서진 차량들로 뒤엉킨 다리를 살펴보고 있다.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