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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뽀스, 살인자, 해적, 산적, 황건적, 사기꾼, 강도, 도둑넘, 음탕녀 들의 이름을 따왔다고 하더군요. 로싸 맞나? 로사인지 루사인지.. 아무래도 뇨자 이름같던데.. 온냐 태풍이 우리 한반도를 정확히 총알 관통하듯.. 한국여자국가대표 궁녀의 10...

'나에게 만약'이란 상상을 하며 즐거운 한주 보내셨나요? 하지만.추첨식이 끝난 후에 한반도 전역의 하늘이 동시에 무너질 것은 너무도 뻔한일. 심장마비에 대비하지말고, 그냥 재미로 했다라는 생각하세요.^^ 근데 정말 동시에 4000만이 한숨을 쉴 것을...

폭염과 폭우, 태풍의 2012년 / 김순례 로사 유난히도 덥고 힘들었던 끝에 연속 폭우와 태풍으로 농민들의 애타는 소리 안타까워 장에 가면 채소 한줌 더 달란 말도 못하고 돌아선다. 어제 밤에도 쏟아지는 빗소리에 잠을 설쳤다. 일찍 일어나 유등천을...

조금은 힘들었다. 봉고 차량이라 혹시라도 밀릴까봐. 산행 내내 웃으며 눈싸움하면서 산행을 즐길수가 있었다. 참석하신님 : (우암,재은이친구,이석이친구,나눔진실,줌마,태양,로사,꼬도,종세후배,달그림자,청옥,태풍.산친구.등) 종주 하던날. 존칭생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