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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역 C자로 움직일 듯..폭염 꺾는 효자 태풍 될까? <앵커> 최근 발생했던 태풍 '마리아'와 '암필'의 이동 경로 한번 보시겠습니다. 한반도 쪽으로 오는가 싶더니 모두 중국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폭염을 가져온 북태평양고기압에 밀려서 방향...

현재까지 경로로 보면 동해상 진입 시에는 세력이 크게 약화돼 더위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줄었다. 그 사이 찾아온 브렌든(BRENDAN) 등 3개의 태풍 영향이 컸다. 특히 그해 7월16일 중부지방 장마 종료 후 서울은...

예상경로 16일 낮 현재 일본 도쿄 등 수도권 인근 해상을 북동진으로 지나고 있는 7호 태풍 암필을 비롯해 5호 태풍 마리아, 6호 태풍 손띤, 8호 태풍 우쿵 등 여러 개 태풍이 일본 동쪽 태평양 바다를 잇따라 지난 가운데, 한반도로 오는 태풍의 주요...

태풍 암필이 방향을 틀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가 무더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뜻밖에 제10호 태풍 암필 소식이 있었지만, 경로를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 틀어 중국 상하이로 올라가고 있다. 중국으로 경로를 바꾼 제10호 태풍 암필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10호 태풍 암필은 시작은 오키나와를 향했으나 잠시 동안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메다가...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 태풍센터에서 예상하는 진로도 비슷한 경로입니다...

태풍이다. 기상청은 태풍 암필이 우리나라에 커다란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제10호 태풍 암필 예상 경로는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예측되지만 유동적인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고기압의 중심에 위치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