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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To Remember...풍호(楓湖) !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리면서 인사말을 건네는 국장님 오늘 완주하시는 바우님....(아~ 닉을 물어본다는 게.... 닉을 모르겠다) 따님이 정성스레 포장을 한 선물 보따리를 바우님들에게 하나씩 드렸다. 7구간 구간지기 선화님.....(뜨거운 햇살 아래 리딩 하시느라 무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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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연중 제21주일) 신부님 강론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호 태풍 종달이 영향으로 홍도에 못 갈뻔했지만, 8/23(금) 아침에 흑산도에서 홍도로 갔다가 목포항에 도착하니 오후 6시 10분이었습니다. 즐거운 4박 5일간 하느님 안에서 형제애와 일치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수 때 가장 연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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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새끼를 보다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든 후 귀갓길이었다. 둘이 함께 아파트단지를 들어서다 꽃밭에서 뻐꾸기 새끼를 봤다. “먼 여정 나래 지쳐 둥지 틀 여력 없자 / 뱁새가 품는 일을 슬며시 밀쳐 내고 / 엉큼히 남 보금자리 커다란 알 낳았다 // 오목눈 작은 몸집 꿋꿋이 알을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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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59-1코스 후기 : 대천해변~무창포해변 – 2024.07.27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전한 후 2011년도에 인천 영종도 유수지로 다시 옮길 때 까지 경정연습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조류지는 상화원이 있는 죽도까지 연결되어 있다. 제방 위에서 바라보는 하늘에는 옅은 흰 구름이 창공을 살짝 덮고 있다. 아직은 비가 내릴 만한 징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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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이경숙, 진재훈, 오월석, 백경화, 김정자, 이대영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 태풍의 회오리바람은 비켜 갈 수가 없었다. 첫 직장 임용 후 대전을 벗어나 발령받은 곳은 바로 서천이었다. 그 당시 서천은 대중교통 편도 좋지 않고 시골 오지 느낌이 들어 무척 낯선 곳이었다. 더구나 외지에서 발령받은 사람이 많다 보니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