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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11일 ... 휴~~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이다. 생각보다 쉽게 지나간 태풍자리 피해지역은 큰 피해 입었지만 그런대로 지나간듯하여 다행이다 싶은 마음도 있다...마음 가볍게 해주는 탓에 즐겁다. 어제는 위험감지되어 조기퇴근할 때만 해도 제발~~~ 했던 맘이 오늘 출근길에는 카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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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지나가고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시 정도면 통영 쪽에 카눈이 도착할 시간인데 바다는 그냥 잔잔했습니다. 조기퇴근이라는 기쁜 소식이 들리고 저는 차만 닦고...더 이쁩니다. 천둥 번개가 없어서인지 꽤 얌전한 태풍으로 생각됐습니다. 이러다 양치기 목동의 우화가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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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1일 운세 및 세상 소식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혁신위는 조기 해산했지만, 혁신안 골자인 '전당대회 대의원 배제' 논란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의원제 수정에 반대해 온 비명(비이재명)계는 "친명(친이재명)계가 당권을 영구히 장악하려는 시도"라며 강력히 반발했다.혁신위가 이날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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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월) 어제 대구에서 보낸 3일째 이야기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위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추어 상경한다. 큰사위가 이틀간 고기를 굽느냐고 고생을 했고 둘째사위없이 3박 4일 일정이 끝나...딸의 노래https://youtu.be/bG5FkF5_uvs♡ 미국, 영국 등이 조기 퇴영을 결정하자 윤 대통령과 고위층 지시로 ‘2023 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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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업들 발빠른 대비, 피해 줄여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 '카눈'이 전례 없이 한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됐지만 발 빠른 대비로 피해를 줄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개학한 학교 절반이 학사 일정을 조정했고, 기업도 근무 시간을 바꾸거나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기상청은 태풍 상륙 사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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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교서 3‧4반 담임 잇따라 극단선택…학교는 “개인 사유 추락사” 보고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터뷰에서 “퇴근해서도 학부형들한테 전화 받는 것을 수시로 봤다”며 “애가 어쩔 줄 몰라서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굉장히 전화받는 걸 두려워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은지 교사는 몇 차례 병가를 내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지만 견디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