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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만 흉내낼수있다 버스로 전동카로 리프트로 3박4일의 기간동안 거대한 산을 다볼수잇을까.. 섯째날 태항산 협곡으로 언덕만한 높이에서 폭포가 떨어지는 도화곡 협곡길을 즐비한 계단길로 ~ 물의 흐름에 깍여진 움푹파인 바위들의 웅덩이 눈을 호강...

협곡이 깊고 밀림이 우거져 있다. 절벽위에서 보면 솟은 '태항산'의 바위만 보일뿐 동네라고는 그림자도 없다. 아찔한 절벽에...동굴이 조성되기 전에는 마을사람들은 백여미 터 높이의 하늘 사다리를 거쳐야 동네를 출입 할 수 있었다. 동네의 교통여건...

山:태항산)에 유람을 와서 이 곳의 산수(풍경)에 도취되어 바위에 앉아 금대(琴臺)를 세우고 고산유수(高山流水)의 악보(樂譜)를 연주하였다고 한다. 오늘도 금대석(琴臺石)은 그 자리에 남아 있어 흘러 내리는 물 소리가 강태공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

참고로 태항산에는 이처럼 절벽을 깎아내어 만든 괘벽공로가 9개나 있다고 하는데 왕망령에서 만선산풍경구를 있는 이 비나리길은 중국 이름은 곤산 괘벽공로인데 괘벽공로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길이라고 한다. 중국인들은 이 괘벽공로(掛壁公路)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