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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카와 : 음~ ……매번 택배가 도착하면 사진을 찍는데, 방금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 ​ ———메일을 확인한다. 택배의 내용물과 송장을 찍은 사진이 전송되었다. ​ ​ 우케츠 : '요코타 마이코' '니시모토 아이' '야마자키 카에데' ……발송자의 이름은...

와서 아무것도 안 하고 돌아간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범인은 문패를 본 겁니다. ​ "코마키다 맨션 102호실에 택배를 보내고 싶다" "그러려면 송장에 거주자의 이름을 적어야만 한다" "하지만 102호실에 누가 사는지 모른다" ……그래서 방 앞까지 보러 온...

송장번호만 뜨고 정작 배송조회는 안될때 ^^ 송장번호 뜬거보고 설레서 조회하면 이런식으로 뜰때 많음 ^^ㅎㅎ....

범인은 어째서 매번 이름을 바꾸는가? 우케츠 씨, 어떻게 생각하나요? ​ 우케츠 : 으—음……. 우라카와 씨가 "여러 명이 택배를 보낸다"고 믿게 하기 위해서……? 아니, 근데 그렇다면 송장의 형식이 매번 같은 게 이상한가……. ​ 쿠리하라 : 네. 사진을...

씨는 결국 참지 못하고 음식에 손을 댔겠죠. ​ 그로부터 매달 택배가 왔습니다. 우라카와 씨는 그걸 계속 드셨죠. 우라카와 씨...무슨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 그러나 송장에 적힌 주소는 존재하지 않았고, 이름도 가명이었죠. 찾을 방법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