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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게 제일싫단다 작년다르고 올해 다르게 늙어가는게 꼴배기 싫다면서~~~ 그랫더니 다른친구가 자기는 탈렌트 김혜자 정영숙 이분들 자연스레 나이드는모습이 좋더라고 그래서 자기는 자연스레 늙어가는 모늡조차 좋닥고~~~ 이런저런 대화를 듣고...

할 나이는 지나버렸어요. 실수하면 만회할 기회도 별로 없으니 훌륭한 역을 맡아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얼마나 사랑했는가, 그리고 얼마나 사랑받았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질문에 고개 끄덕이며 대답할 수 있다면 행복하고 감사한 인생...

금연" 탤런트 김혜자씨, 첫임신때 입덧없애려 접한후 30년 골초 내가 담배에 처음 손을 댄 것은 스물 셋, 첫 임신 때였다. 음식은커녕 물 한 모금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입덧이 심했다. 보다 못한 남편이 “담배를 피워보면 좀 괜찮아 진다더라” 며...

추억 탤런트 김혜자 15년 유학길, 물 한그릇 청한 당신 ,힐끗 눈맞춘 엄마, 짧지만 사랑 전해 아버지는 어느 여름날 낮잠을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칠십구세셨으니까 조금씩 몸이 안 좋으셨지만 돌아가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모두들 김...

눈부신 탤런트 김혜자. 앳된 미소만큼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그녀, 12년 동안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아프리카,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를 찾아가 전쟁과 가난으로 인해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아이들이 흘린 눈물...

주일 동안 전원일기에 나오는 배우 김혜자의 자서전 '생에 감사해'라는 자서전을 읽었다. 간들간들하고 여성적인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그녀의 자서전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나이 70인데 그 시절에 경기여고, 이화여대를 나왔으면 상당히 좋은...

1941년생 탤런트 김혜자가 '월드비전' 한국측 친선대사를 맡아 내전중인 아프리카를 방문하여 생생하게 체험한 기록. 그가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책 속에 수록된 이 글의 원제는 <피의 다이아몬드>였지만 옮긴이가 읽는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그의 나이는 당시 31세였다. 아들역의 박은수보다 두 살이 어렸다. 최불암씨는 당시 “ PD와 캐스 팅을 논의하면서 해내겠나 하는 의구심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녹화 첫날, 김수미가 흰머리로 분장하고 이 하나에 검은 칠을 딱하고 나타난 거다...

그 나이가 되고 나니..... 같은 행동을 하고 있네요 너무 가까이 하고 글을 보면 어리어리 하고 너무 멀면 작은 글씨는 보이도 안하고 돋보기를 써 보았더니 가까이에서도 글이 잘보이는것이 어느새 할매가 다 되엿는지... 이그 설어라!!! 머리스타일도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