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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탤런트 윤유선 언니나 박탐희 씨를 보면 아주 디테일하게 배우자 기도를 했더라고요. 유선 언니가 제게도 그렇게 기도해보라고 권해서 열 가지 정도, 같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이고 하는 일이 비슷해서 서로의 삶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안 거지요. 제가 남편보다 어린데, 훗날 언젠가 사소한 부부싸움 끝에 남편이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했나 봐요. “하나님, 쟤...없게 구는데 가만히 봐줘야 해요?” 하나님이 이러시더래요. “유선이 버릇은 내가 고칠게. 넌 계속 잘해줘.” 남편이 하나님...

8일 탤런트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에게 결혼 2년 반 만에 예쁜 첫딸을 안겨주었다. 김지호의 임신 기간동안 연기활동까지 중단한 채 태교와 가사를 도맡았던 애처가 김호진. 그는 아빠가 되자마자 SBS TV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본격적인 활동에...

이제 남편보다 더 유명해진 토털 뷰티 숍 ‘끌로에’의 김선진 원장과 눈이 참 예쁜 두 아이, 윤경과 경현. 유명한 아버지를 둔 탓에 아기 시절부터 제법 어른스러워진 지금까지 그들의 성장사를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해서일까, 처음 만났는데도 너무 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