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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사하나 틀리지 않고 부르는걸 보면..내가 대단하다.ㅋㅋㅋㅋㅋ 울 시댁은 분당이다. 난 시댁가기를 싫어한다. 며늘...준다고 협박도 했다. 울아들 내 눈치보면서 겁~~나게 노래 크게 따라 불렀다. 기특하게... -한승아..(울아들)..너 크면 지유...

예쁜 가사의 노래를 멋지게 들려 주었어요~^^) (자기소개를 멋지게 한 우리 민재~ 물론 귀여운 단답형이였지만 그래도 식씩하게 대답도 잘 한 우리 민재였지요~^^) (피노키오에서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파티~ 깜짝 놀랐는지 처음 입장할때는 살짝 눈물...

주신 터닝메카드 케잌에 더 활짝~~^^;; "원준아~~~ 생일축하해~ 아프지말고 늘 밝은 미소천사 왕자님으로 자라렴~" 그리고 친구들과 햇님이 보일까 앞베란다로 나와 하늘을 관찰했지요~~~ 회색, 흰색 색깔들로 덮힌 하늘 ㅠㅠ '깜박깜박 신호등' 안전교육...